[KPGA] 이창우, 연장전 짜릿한 샷 이글…데뷔 7년 만에 우승
이창우가 연장전에 짜릿한 샷 이글로 한국프로골프 투어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.
이창우는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 마지막날, 최종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하며 김태훈, 전재한과 연장승부를 벌였습니다.
김태훈이 먼저 탈락한 가운데 전재한과 4차 연장 승부까지 간 이창우는 약 80m 정도 남기고 시도한 세번째 샷을 그대로 샷 이글로 연결해 우승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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